웹 퍼블리싱이란?

웹 퍼블리싱은 디자이너로부터 전달받은 디자인 시안을 보고 HTML5 , CSS3 , JAVASCRIPT 를 활용하여 문서화 시키는 작업입니다. 웹 개발영역과 디자인 영역의 중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웹 개발 시 필수 기술인 HTML, CSS, Javascript 를 사용하여 웹 표준과 접근성을 고려한 웹 페이지를 만드는 사람을 웹 퍼블리셔 또는 마크업 개발자 라고도 합니다. 과거에는 수요가 어느정도 있었던 직업이었으나 요즘에는 ChatGPT를 시작으로 Cursor, claude 등 여러 AI가 등장하면서 웹 퍼블리셔 채용은 이전보다 많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또한 웹 개발 트렌드가 jQuery에서 React, Vue 같은 SPA쪽으로 변하다 보니 퍼블리싱 작업의 경우도 jQuery보단 React 또는 Next.js 에서의 퍼블리싱 작업, Vue, Svelte 등 프론트 환경에 맞추어서 작업을 해야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API를 연동하거나 데이터를 받아서 처리하는 부분까진 몰라도 해당 프론트 환경에서 라우터로 직접 페이지를 나누고, 컴포넌트도 직접 나누는 등. 현재 웹개발 트렌드에 맞게 퍼블리싱 작업도 점차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웹 개발 기술스택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기초적인 단계입니다. 웹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정의하고 콘텐츠들을 태그로 명시합니다.

CSS (Cascading Style Sheet)

HTML로 웹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만들었다면, 스타일은 CSS로 입힙니다. 글씨의 색깔이나 배경색 , 배치방법이나 크기 등등을 정합니다.

JAVASCRIPT

웹 페이지를 동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버튼을 누르면 동작할 수 있게하거나 움직이는 슬라이드를 만든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